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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등을 강구하여 노인의 인권과 권익보호를 위해
기준을 일괄 적용하는 중화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이 지난 6월 14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
했다고 밝혔다.
촉진구역지정, 기준용적률 20%상향, 역세권 밀도조정
계획 첫 적용 사례
이번 중화 존치정비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은 존치정
비구역 최초로 재정비촉진구역지정으로 기준용적률 20%상
향+역세권 건축물 밀도조정을 동시 진행한 첫 사례다.
< 서 울 의 료 원 조 감 도 >
서울시는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재정비촉진계획을 병행 수립함으로서 계
(노 인 복 지 과 ☏ 37 07 -921 5)
획수립 비용 절감효과와 촉진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2,981세대 공급, 이 중 소형주택 1,489세대,
장기전세주택 148세대
중화 존치정비1구역은 기준용적률 상향과 역세권 개
중화 존치정비1구역 → 촉진구역 지정 도시재정
발에 따라 용적률이 238.8%에서 295.3%로 상향되어
비위원회 자문 통과
기존 계획보다 670세대가 늘어난 총 2,981세대가 건
기준용적률 20% 상향 및 역세권 건축물 밀도조
정 계획 동시적용
립된다. 이중 절반에 가까운 1,489세대(49.9%)는 전용
소형주택과 장기전세주택 공급확대로 서민 주거
면적 60㎡이하의 소형주택으로 공급된다.
안정 도모
증가된 670세대는 ?전용면적60㎡이하 소형주택 315
층수제한 완화를 통해 통경축과 단지내 쾌적한
세대와 임대주택 65세대 ?장기전세주택 148세대(소형
오픈스페이스 확보
89세대?중,대형 59세대)가 공급된다.
중랑문화중심공원, 타운센터, 커뮤니티센터등 문
화복지환경조성
평균층수 완화 및 건축물 배치계획 조정을 통한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
화역 및 중랑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
리하고 중랑천변에 위치하여 거주환경이 뛰어난 중화
최고층수는 기존 35층을 유지하면서 평균 층수제한
존치정비1구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서민주거안
완화 및 건축물 배치계획 조정을 통해 지하 2층, 지상
정을 위해 소형주택 1,489세대(분양 1,015세대, 임대
15~35층 공동주택 20개 동을 계획하여 단지내부 중앙
474세대)와, 장기전세주택 148세대를 공급하게 된다.
광장에는 대규모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하였고 중랑천
변으로 통경축(조망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
서울시는 중화 존치정비1구역을 재정비촉진2구역으로
로 열린 공간)을 확보하여 조망권을 확대하였다.
변경하고 기준용적률 상향 및 역세권 건축물 밀도조정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7호/통권26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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