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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업 31곳을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개관식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 센터 내 입주
기업의 성공신화 기원
공개모집엔 71개 기업이 신청을 해 평균 2.3대 1의
오 시장 “2011년엔 성수IT 서울형 특화지구가 제
입주 경쟁률을 보였다.
2의 IT밸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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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센터 2층에는 최근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산업과 관련된 창업을 활성
특화산업지구인 성수 일대가 제2의 IT밸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화하기 위해 ‘서울앱개발센터’를 설치, 앱 개발자나 1
인 창조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발실(1~5인실, 13
서울시는 IT특화산업지구로 지정된 성동구 성수동에
개)과 교육장, 회의실, 사무실을 마련했다.
「성수IT종합센터」를 7월 14일 개관하고 이 일대에 집
적된 146개 IT?BT?R&D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본
저렴한 임대공간 제공은 물론 마케팅, 판로개척,
격적인 종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금지원까지 원스톱 지원
12개 서울형 특화산업지구 중
서울시는 성수IT종합센터를 통해 IT?BT?R&D분야 기업
성수 지구에 오픈하는 첫 IT종합지원시설
들에게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그동안 중소기
업들이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던 ?연구개발 ?
성수IT종합센터는 서울시가 서울 시내 지역별 특화산업
자금지원 ?인력양성 ?마케팅&컨설팅 ?판로개척
을 육성하기 위해 ‘09년부터 ’10년 2차례에 걸쳐 지정한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등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성
12개 서울형 특화산업지구 중 성수 지구에 오픈하는 첫
장?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
종합지원시설이다.
입주기업들은 주변시세의 1/3 수준인 저렴한 임대료로
개별 사무실, 앱개발센터, 종합컨설팅실,
입주를 하고, 자금조달?법률?특허?마케팅?수출상담, 자금
기업제품 전시관, 금융지원시설 등 갖춰
지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부터 기
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성수IT종합센터는 총면적 9,909㎡ 지하1층~6층, 14층
규모로 ?총31개 기업이 입주 가능한 개별 사무실 ?
이와 함께 외부 전문가 초빙 경영특별강좌 및 현장교
공동이용 장비실 ?창업보육실 ?기업제품 전시관 ?
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분야별 심도 있는 전문인력
회의장 ?비즈니스 상담센터 ?PC교육장 ?앱개발센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등 수요자 중심 교육
과 창업인재 개발이 이루어진다.
터 ?금융지원시설(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종
합컨설팅실 등이 갖춰져 있다.
개관식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
센터 내 입주기업의 성공신화 기원
특히 개별업무공간 사무실은 1인 기업부터 성장기업
까지 기업단계별 맞춤형 입주공간으로 꾸며지며, 컨설
한편,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허광태
팅지원, 홍보마케팅 등 창업보육에 대한 교육도 실시
서울시의회 의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지구내 중소기업
한다.
CEO, 입주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센터 내
입주기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5월 IT?BT?R&D 분야 창업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8호/통권27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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