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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형 특화산업지구를 2012년까지 자치구
청량리에서 중랑구청까지 25～45분에서 10～30
분 단축
별 1개소 이상, 총 30개를 지정하고 클러스터화해 산
추진절차 이행에 최선 다해 착공시기 앞당겨
업경쟁력을 높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간?지역
2011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간 균형적 성장을 통해 서울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계
획이다.
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90년대 테헤란이 IT밸리의 중심이
통과됐다.
었다면 2011년엔 성수IT 서울형 특화지구가 제2의 IT
서울시는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기 위
밸리가 될 것”이라며 “성수IT종합센터를 성공적으로
해 서울특별시의회(제231회 정례회, ’11.6.23～7.8)에
운영해 서울의 IT?BT?R&D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유망기
제출한 동의안이 7월 8일 가결됨에 따라 기획재정부
업으로 성장 발전해 미래 서울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습 정체구간인
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중랑구 신내동까지 연결하는 ‘면
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사업 참여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7월 28일 밝
혔다.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역(1호선)～전농동～장안
동～면목역(7호선)～망우동～신내역(6호선, 경춘선)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9.05km, 정거장 12개소로
건설될 예정이며 2013년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성 수 IT종 합 센 터 전 경 >
제3자 제안공고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되
는 첫 단계로 공고를 거쳐 사업 참여희망자가 제출한
(경 제 정 책 과 ☏ 21 71 -285 1)
사업제안서를 평가하여 금년 12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
를 선정하게 되며,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3년말
착공하여 2018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에
서 중랑구청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기존 대중교통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서울시의회
편을 이용할 때 보다 약 20분이 단축된다”며 “지하철
가결
1?6?7호선 및 경춘선과의 환승도 가능해 서울 동북부
사업제안서 접수 위한 제3자 사업 참여 제안공고
지역 일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실시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말 착공, 2018년말 완공 목표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8호/통권27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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