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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버스↔지하철, 버스↔버스 간 환승이 편리해진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환
승센터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청량리역, 여의도,
경인로는 인천?부천시와 서울 서부지역을 도심과 연결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시민
하는 주요 간선도로축으로 2005년 7월부터 중앙차로
의견을 수렴해 환승?보행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등 편
가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신도림역
리한 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중앙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 대부분이 지하철로
말했다.
환승하는 ‘버스~지하철 간 환승거점’으로 이용되고 있
중앙버스정류소 면적 및 횡단보도 폭 확장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서울시는 이번 이전공사를 시행하면서 기존의 정류소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차로버스정류소의 폭을 3→
4m, 길이를 80→120m로 넓혔다.
이로써 출?퇴근 시간대에 최대 이용 승객수가 1천5백
<구 로 디 지 털 단 지 역 환 승 센 터 전 경 >
명 이상 몰리는 신도림역 중앙버스정류소 유효면적이
기존 168㎡에서 384㎡으로 확장돼 시민들이 보다 넓
(교 통 운 영 과 ☏ 37 07 -872 7)
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횡단보도 폭 또한 8→16m로 2배 확장해 보행자의 횡
단 대기공간을 늘림으로써 이용밀도를 1명당 1.0㎡ 수
준으로 낮춰 안전하고 쾌적한 도보 환경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신도림역 중앙버스정류소, 역 쪽으로 이전
8.15(월)부터 본격 운영
도심방향 버스정차면 늘려
버스↔지하철 환승거리 250→160m로 단축
버스 평균 속도 23km/h로 향상
중앙버스정류소 면적 및 횡단보도 폭 늘려 쾌적
도심방향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의 버스정차면을 현
한 보행환경 조성
재 4→5면으로 확장되어 승객의 승하차시간이 단축되
도심방향 버스정차면 4→5면으로 늘려 버스 진
입대기?승하차시간 단축
고 혼잡시간에 버스가 정류소에 진입하기 위해 대기하
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출?퇴근 시간대 버스 평균속도
울시는 신도림역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가 약 20→23km/h로 향상될 전망이다.
들의 환승 불편을 줄이기 위해 6월부터 시행했던 신도
정류소 인근 노후한 교통시설물 정비하고
림역 중앙버스정류소 이전공사를 8월 15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띠녹지 식재, 배수시설 확충
서울시는 정류소 확장?이전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에
이번 공사로 경인로 도심방향 중앙버스정류소와 신도
띠녹지를 식재하고 태양광 표지병을 설치해 자연친화
림 지하철역 사이의 환승거리가 250→160m로 단축되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9호/통권28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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