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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정류소로 탈바꿈시킬 뿐만 아니라 노후한 교통안
설 및 정거장, 노선명 등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주
전시설물도 정비했다.
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노면에 물이 고여 대기하
신림선 경전철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 예측, 평가하여 환경영향의
는 시민에게 빗물이 튀거나 버스를 승하차하는 승객들
최소화 방안을 마련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공람은
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별도의 배수관을 매설해 물이
물론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원활하게 빠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계획이다.
마국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과장은 “이번 신
주민설명회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거쳐 관악구,
도림역 중앙버스전용차로 및 정류소 정비에 그치지 않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열리며 환경영향평가서는 해당
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100.4km의 기존 중앙버스전용
구청 환경과에서 공람이 가능하다.
차로 구간을 지속 모니터링 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
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2009년 제3자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고를 통해 2010년 3월 (가칭)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주간사 고려개발(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현재 노선 및 정거장, 총사업비 및 투자에 대한 협상
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11년 말 실시계획 승인 및 착
공할 계획이다.
금년말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절차를 시작함으로써
서울시 남부지역의 대중교통확충을 위한 신림선 경전
철 민간투자사업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림선 경전철이 완공되면 도시철도
<신 도 림 역 중 앙 버 스 정 류 장 위 치 도 >
혜택을 받지 못했던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지역주
(교 통 운 영 과 ☏ 63 61 -388 8)
민의 대중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9월
6～7일 열려
환경영향평가서 해당구청 환경과에서 공람
우선협상자와 협상 진행중, 2011년 말 실시계
획 승인 및 착공 계획
울시는 서울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추진 중
인 ‘신림선(여의도～신림)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시
<신 림 선 경 전 철 노 선 도 >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9호/통권28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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