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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하고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주거밀착형으로 차량을 이용한
지하도로 다니던 교차로?육교철거 지역 등에 횡단
이동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들이 모시고 오는 불편함을
보도 설치로 보행개선
해소하였고,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
한성대입구역?성신여대입구역?목1동 주민자체센터
시간을 확대하여 직장에 다니는 보호자들에게 편의를
앞 등 총 15개소 예정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주말 및 휴일에도 서
올해 8월, 이미 종로4가?사직동 주민자치센터앞
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56개소로 늘어났다.
횡단보도 신설로 불편해소
또한, 서울시에서는 ‘11년 4월부터 서울형 복합요양시
자동차 중심의 서울도로를 시민 안전?편의 배려하
설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1개 시설에 장기요양, 단기
는 걷기 좋은 도로로 만들어
보호, 데이케어센터 3종류의 사업을 운영하여 데이케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 위해 횡단보도
센터 이용중에 치매노인 가족들이 가족경조사, 해외출
지속 정비해 나갈 것
장 등으로 부득이하게 단기간(15일 이내) 가정에서 돌
울시가 길을 건너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올
볼 수 없는 경우에는 단기보호에 입소하여 케어를 받
을 수 있도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해 말까지 서울시내 15개소에 ‘보행자 우선 횡단보도’
결과에 따라 25개 자치구별 1개소씩 확대해 나갈 계획
를 추가 확충한다.
이다.
시는 횡단보도가 없어 지하도로 다녔던 교차로, 육교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는 치매전문
철거로 우회하던 지역 등에 ‘시민 위주의 보행로’를 확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료
보하기 위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배려
를 위해 힘쓰고, 보호자들이 걱정없이 자신의 생활을
하는 ‘보행 개선사업’으로 작년까지 잠실역 교차로, 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지속적인 시설확충으로
지로입구 교차로, 사당역 교차로, 신림역 교차로 등
「치매 걱정없는 서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
총 26개 곳에 공사를 마쳤다.
올해 추가되는 15개 중, 종로4가 교차로와 사직동 주
민자치센터 앞 삼거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7월 말까
지 시험운영을 마쳤으며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
어갔다.
횡단보도 3개 건너야 했던
종로4가 교차로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편의 높여
<서 울 형 데 이 케 어 센 터 인 증 시 설 B I>
종로4가 교차로는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횡단보도 3개를
건너거나 100m정도 떨어진 지하상가를 이용해야 했지만
(노 인 복 지 과 ☏ 37 07 -921 5)
횡단보도 설치로 불편이 개선됐다.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9호/통권28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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