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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교통 편의와 관련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
2003년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면서 원활한 교통을
할 계획”이라며, “보행자의 통행권을 확보하고 보행단
위해 횡단보도 설치가 보류된 상태였으나 서울시의 지속
절 구간을 체계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적인 모니터링 결과, 광장시장 쪽으로 건너려는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이 확인돼, 주민의견 수렴과 종로구?서울지방
(보 행 자 전 거 과 ☏ 37 07 -856 4)
경찰청 및 혜화경찰서와의 합동 현장점검을 거쳐 현행
문제점과 대책을 협의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사직동주민센터 앞 삼거리에
횡단보도 신설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사직동 주민자치센터 앞 삼거리는 초등학교, 어린이
도서관, 중?고등학교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통행이
잦고,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횡
단보도를 신설했다.
서울시, 대형 공사로 인한 주변 교통체증과 보행
자 안전사고 위험 개선책 마련
도심 내 197개 도시환경정비사업장, 건축공사
앞서 차로 및 보도 우선 설치토록
계획수립 단계 사업장과 이미 공사 진행 중인
사업장 상황에 맞게 단계별 추진
중구 삼일로변 시범적용 결과,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교통혼잡비용 208억원 절감
향후 성과 분석해 재개발, 재건축 등
대형사업장에도 확대적용 예정
<사 직 동 주 민 자 치 센 터 (앞 ) 삼 거 리 횡 단 보 도 설 치 ?운 영 현 황 >
으로 서울 도심 주요 도로변과 인접한 곳에서 대형 건
나머지 지역은 한성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역, 목1동
축공사를 하는 사업장은 건물을 짓기 전에 먼저 주변
사무소앞, 남산공원 앞, 천호대로 광장사거리 13개소
차로를 확장해야 한다.
가 예정돼 있다.
즉, 공사 순서를 바꿔 2~3년 후에 확장될 차로를 미
2012년부터 보행자 및 보행교통
리 확보하고 건축공사에 들어가는 것이다.
편의와 관련된 마스터플랜 마련해 근본적 정비
그동안은 건물을 다 짓고 주변 교통량에 미칠 영향을
임동국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보행자전거과장은 “2012
고려해 주변 차로를 확장했으나, 이로 인해 공사 기간
년부터는 「서울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기본
중 교통체증과 보도점유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계획」을 수립해 횡단보도 정비뿐만 아니라 보행자 및
등이 있어 서울시가 개선안을 마련한 것.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9호/통권28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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