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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재정경제
2) 중랑구 관내 총 588개(골격도로 21개, 길 567개)의 도로구간을 설정하여 주민의견을
반영,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도로명을 부여하고 2010년 12월부터 도로명판
1,268개, 건물번호판 29,118개를 부착 및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해 오고 있으며,
3) 2011년 3월부터 6월까지 건물 등의 소유자?점유자 248,767명에 대한 방문 및
서면을 통한 도로명주소 일제고지를 실시하였으며, 2011년 7월 29일 전국 동시
일제고시를 통해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서의 효력이 발생되었음.
4) 이에 2012년 12월까지 주민등록부, 사업자 등록,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에 대한
도로명주소로의 전환을 완료한 바, 2012년 4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
도로명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음.
라. 향후 운영계획
1) 도로명주소의 사용으로 인한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주소변경에 따른 충분한
적응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2013년 말까지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
사용함.
- 현행 주소표기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662
- 새주소 표기
: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 179
(신내동)
2)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이해증진 및 활용
편의성에 대한 인식제고 등 사용률을 높이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중점을 두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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