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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로 불법 다단계판매 뛰어넘기
다단계판매원은 월급이 없는 성과급제에 매월 조직 관리에 60~70만원이 들어간다. 장
기간의 인맥과 자금이 뒷받침되지 않는 대학생은 다단계판매로 성공하기 매우 어렵다.
그러나 취업난속에 적지 않은 대학생이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불법 다단계
판매로 피해를 입고 있다. 경제적 손실 외에 학연·지연을 이용한 판매원 끌어들이기로
친구관계가 깨지고 대출금 때문에 신용불량자 전락 등 휴유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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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아르바이트”, “전공을 살린 실무 경험”, “좋은 일자리” 을 권
주변지인에게
유 받았을 때는 해당 회사가 등록된 다단계판매업체인지 확인 한다.
등록은 서울특별시 등 관할 시·도나 공제조합(직접판매공제조합 www.macco.or.kr,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www.mlmunion.or.kr)을 통해 확인 알 수 있다. 미등록다단계
업체에는 가입하지 않는다. 피해발생시 등록업체는 공제조합을 통한 피해 보상이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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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마대학생을 양산한 다단계판매회사처럼 등록을 한 경우도 불법적인 피라미드 영업행
태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www.ftc.go.kr) 홈페이지내 ‘다단계판매업 사업자정보’를 통해 매출
규모, 후원수당, 소비자불만처리 등을 확인한다. 판매원이 어느 정도의 수당을 받았는
지와 피해건수를 파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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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과 교육을 강요할 경우 탈퇴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나와야 한다. 쉽게 보내주지 않
은 경우가 있으므로 휴대폰 등으로 가족과 친구 등이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빠져 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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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mcasim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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