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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을 벌수 있다는 기대감에 물품대금 혹은 사업비
를 쉽게 주면 안 된다. 돈이 없다고 하면 학자금 명목으로 제2
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알선’해준다고 한다. 여기에 넘어가
면 과다한 빚 고통에 시달리고 연체시에는 신용도하락, 금융채무불이행자로
취업과 경제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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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용ㆍ나눠먹기· 시식 등으로 제품을 훼손해 청약철회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일
단 구입한 후에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멸실 또는 훼손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14일, 회원 가입한 판매원은 3개월 내에 서면(내용증명 우편)
으로 청약철회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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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단계판매 감시 강화(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
2012.8.18 시행)로 판매원에게 현저히 높은 가격의 재화판매 금지, 교육·합숙 강요 금
지, 취업·부업 등 거짓 명목 내세워 판매원을 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벌칙을 강화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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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지 않은 다단계판매업체와 사실상 금전거래만 하는 곳, 하위판매원 모집자체
에 대해 경제적 이익 제공 및 교육·합숙강요 등 법위반시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되었다
(2012.11월 포상금지급기준 개정, 방문판매법 위반 행위 신고 포상금 지급 한도액
1,000만 원). 불법 다단계회사는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 피해 신고 및 상담
서울YMCA 시민중계실 02-733-3181
온라인 상담(http://consumer.ymca.or.kr)
서울시 민생침해 온라인피해 통합신고시스템
‘눈물 그만’(http://www.seoul.go.kr/tearstop)
서울시 민생경제과 02-2133-5364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특수거래과 02-2023-4339
직접판매공제조합 02-566-1202
거마 생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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