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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마당
(월)
vol.444 2013. 8. 26
중랑구 지역개발, 닻을 올리고 순항중...
동영상 다시 보기
중랑구인터넷방송(
‘이달의 브리핑’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계획변경 결정되어 본격 추진
지난 7월 25일 서울시에서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의 용적율 상향을 위한 촉진계획변경이
결정고시 됨에 따라 뉴타운사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중화재정비촉진지구 내 중화1재정
비촉진구역은 사업시행 10년만에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총면적 44,531㎡의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중화2동 331-64번지 일대)은 기존 용적율 239.4%로 708세대의
아파트 건립이 계획결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고시된 촉진계획변경으로 용적율이
증가되어 300%로 상향조정되었고, 건립예정 아파트 또한 347세대가 늘어 1,055세대
60%
가 들어설 전망
이다.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시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사업성이
우수해 원주민의 재정착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중화재정비촉진지구의
선두 사업지로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면 인접구역의 활발한 사업추진에도 크게 기여
2094-2182
도시개발과 ☎
것으로 보인다.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약 1만여 세대 규모의 신
도시인 중화재정비촉진지구를 인접해 있는 중랑천 수변공원과 함께 품격있는 친환
경 수변도시 및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상봉재정비촉진사업,
중랑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꾼다
상봉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심에서 약 10km 지점에 있어 구리와 남양주시에서 서
울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서울시가 2009. 6월 발표한‘동북권
르네상스’프로젝트에서 전략거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상봉지구에는 용적률
가 적용된 6,069가구(임대주택 624가구 포함)의 주상복합건물들이 들어설
400~1,000%
전망
이다. 건립되는 주상복합은 7~48층 규모로, 망우역 거점의 최고 48층
(185m), 신상봉역 거점의 47층(160m), 도심주거 거점에는 42층(140m)의 랜
드마크 빌딩이 대표적이며,
현재 강원산업연탄공장부지내에 공사중인 주상복합건물
인 상봉 프레미어스엠코 43층 2개동과 48층 1개동이 11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상봉터미널은
상봉동 83-1번지 일대 연면적 330,592㎡, 용적률
, 건폐율 60%, 925세대 56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개발계획을
839%
수립하고 현재
서울시와 협의중
에 있다.
도시개발과 ☎
2094-2163~4
면목3주택재건축정비사업,
자연과 조화이룬 친환경주택 들어선다
숲길·바람길·물길이 통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친환경주택이「면목3주택재건축정
비사업」을 통해 중랑구 면목5동에 들어선다.
지난 6월 21일 사업시행인가가 난 면목3구역(면목동 164-10번지 일대)의 전체 사업부지
㎡ 중 55,326㎡에는
건폐율17.26%, 용적률 299.23%가 적용되어 지하2층, 지상25~30층의
68,255
아파트 11개동 1,505세대(소형주택 163세대 포함)가 건립
되고, 나머지 12,929㎡에는 도로, 어
린이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비기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중랑천과 용마산, 용마폭포공
원 등의 자연환경과 7호선 지하철역, 대형할인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고루 갖춰
진 면목3구역은
현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분양신청 접수중
이 종료되면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거쳐 2014년 공사에 착수하게 되고 입주는 2016년에 이
뤄지게 된다. 면목3구역 일대는 중랑구의 대표적인 저층지로 여름 장마철이면 침수가 잦아
주민들의 피해가 많았던 곳이다. 이 곳에 면목3구역 및 인접한 면목5구역의 재건축사업 시
주택과 ☎ 2094-2135
행으로 약 2,000세대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도로, 공원들이 들어서게 되어 주민들이 자
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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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지역개발, 닻을 올리고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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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브리핑’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계획변경 결정되어 본격 추진
지난 7월 25일 서울시에서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의 용적율 상향을 위한 촉진계획변경이
결정고시 됨에 따라 뉴타운사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중화재정비촉진지구 내 중화1재정
비촉진구역은 사업시행 10년만에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총면적 44,531㎡의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중화2동 331-64번지 일대)은 기존 용적율 239.4%로 708세대의
아파트 건립이 계획결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고시된 촉진계획변경으로 용적율이
증가되어 300%로 상향조정되었고, 건립예정 아파트 또한 347세대가 늘어 1,055세대
60%
가 들어설 전망
이다.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시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사업성이
우수해 원주민의 재정착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중화재정비촉진지구의
선두 사업지로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면 인접구역의 활발한 사업추진에도 크게 기여
2094-2182
도시개발과 ☎
것으로 보인다.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약 1만여 세대 규모의 신
도시인 중화재정비촉진지구를 인접해 있는 중랑천 수변공원과 함께 품격있는 친환
경 수변도시 및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상봉재정비촉진사업,
중랑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꾼다
상봉재정비촉진지구는 도심에서 약 10km 지점에 있어 구리와 남양주시에서 서
울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서울시가 2009. 6월 발표한‘동북권
르네상스’프로젝트에서 전략거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상봉지구에는 용적률
가 적용된 6,069가구(임대주택 624가구 포함)의 주상복합건물들이 들어설
400~1,000%
전망
이다. 건립되는 주상복합은 7~48층 규모로, 망우역 거점의 최고 48층
(185m), 신상봉역 거점의 47층(160m), 도심주거 거점에는 42층(140m)의 랜
드마크 빌딩이 대표적이며,
현재 강원산업연탄공장부지내에 공사중인 주상복합건물
인 상봉 프레미어스엠코 43층 2개동과 48층 1개동이 11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상봉터미널은
상봉동 83-1번지 일대 연면적 330,592㎡, 용적률
, 건폐율 60%, 925세대 56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개발계획을
839%
수립하고 현재
서울시와 협의중
에 있다.
도시개발과 ☎
2094-2163~4
면목3주택재건축정비사업,
자연과 조화이룬 친환경주택 들어선다
숲길·바람길·물길이 통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친환경주택이「면목3주택재건축정
비사업」을 통해 중랑구 면목5동에 들어선다.
지난 6월 21일 사업시행인가가 난 면목3구역(면목동 164-10번지 일대)의 전체 사업부지
㎡ 중 55,326㎡에는
건폐율17.26%, 용적률 299.23%가 적용되어 지하2층, 지상25~30층의
68,255
아파트 11개동 1,505세대(소형주택 163세대 포함)가 건립
되고, 나머지 12,929㎡에는 도로, 어
린이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비기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중랑천과 용마산, 용마폭포공
원 등의 자연환경과 7호선 지하철역, 대형할인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고루 갖춰
진 면목3구역은
현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분양신청 접수중
이 종료되면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거쳐 2014년 공사에 착수하게 되고 입주는 2016년에 이
뤄지게 된다. 면목3구역 일대는 중랑구의 대표적인 저층지로 여름 장마철이면 침수가 잦아
주민들의 피해가 많았던 곳이다. 이 곳에 면목3구역 및 인접한 면목5구역의 재건축사업 시
주택과 ☎ 2094-2135
행으로 약 2,000세대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도로, 공원들이 들어서게 되어 주민들이 자
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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