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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vol.448 2013. 12. 26
올 겨울 키워드는‘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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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체
개인
구분
없이
중랑
구 곳
곳에
서 추
운 겨
울 외
롭고
힘든
이웃
들에
게 김
장도
담가
주고
쌀도
지원
해 주
고,, 일
손도
보태
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여러
모습
으로
따뜻
함을
전하
고 있
습니
다..
‘집 짓는게 전문인데, 이 정도는 어렵지도 않아요’
‘필요한 물건 저렴하게 가져 가시고 어려운 이웃
코오롱 전문건설업체에 근무하는 재능기부 봉사
도 같이 도와요!’
단은 올 겨울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면목4동의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에서 파는 물건은 비록
어르신 댁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 깔아드리러 갔
최신 유행과는 거리가 있는 의류들과 참기름, 가
다가 고장난 형광등과 전기스위치도 갈아 드리
래떡 등등 지역내 기업과 주민들이 기부해 주신
고, 황소바람이 들어오는 창문에도 문풍지와 에
물품들이지만 구경나온 구민들은 어려운 이웃을
어캡을 설치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
돕는다는 생각으로 물건을 사 가는게 아닐까요?
들어 드렸답니다.
‘희망나눔 이웃돕기 바자회’수익금은 따뜻한 겨
울나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입니다.
‘겨울을 나기 위한 가장 큰 일거리, 김장을 담가
드려요’
중랑구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이틀동안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습니
다. 빨간 양념과 따뜻한 마음이 버무려진 이 김장
김치는 관내의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340가정에 전달되었고,
KT&G 복지재단 역시 관내 10개의 복지관, 자원
봉사자 250여명과 함께 10,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1,666세대의 가정에 전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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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인터넷방송(
‘이달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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