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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동네마당
vol.457 2014. 9. 25
(목)
면목본동
면목7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호영)는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소재 한술(대표 김원욱)은 추억의 도시락 메뉴를 천원에 판매하는
30명의 댁을 방문하여 따끈따끈한 송편과 건강음료를 전달하였다. 정호영 주
이벤트를 실시하고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용마새마을
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고, 환
금고(이사장 홍성구)는 라면 48박스를 모자가정에게 전달하였으며 하나님의
히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다"며, "올 추석은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담임목사 이영수)는 김세트 50박스를 추석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맞아 홀몸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하였다. 면목7동에서는 이처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럼 크고 작은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둥실
한가위 보름달 같은
이웃사랑
상봉1동
중화2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걸)는 추
에서는 추석을 맞아 풍성함을 함께 누리기 위한
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청소년(아동) 8명의 가정에
나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 일환으
사랑의 선물세트(김, 햄 식용유세트)를 전달하였다. 청
로 중화2동 소재 주 정형외과의원은 쌀 100포를 기탁해 차상
소년아동복지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및 크고 작은 행사
위계층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수산교
때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특히 이웃
회, 태릉시장노점상인회는 ‘추석맞이 기부 나눔 캠페인’에 참여
돕기 등 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해 한가위 보름달 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행복한 방 만들기로 마음 전해요!
상봉2동
직능단체, 도배·장판 교체 봉사
중화1동
영세교회와 함께 만든 ‘해피해피 룸룸’
묵1동
저소득가구에 행복한 방 만들어드려요
상봉2동은 직능단체와
중화1동은 지난 9월 2
묵1동은 추석명절을 앞
옛골토성(대표 김두환)의
일과 4일 영세교회(목
두고 습기와 곰팡이 등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사 김충렬)와 해피룸 봉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사단(단장 이한식)과 함
하는 독거어르신 7가구
가구에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께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6세대의 주거환
에 도배, 장판을 지원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8월 26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선도육
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영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준), 환경감시단(위원장 김
성회, 민방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4가구의 도배,
세교회의 전폭적인 후원에 힘입어 최고의 기술을
재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중수), 새마
장판을 교체하였으며, 27일에는 통장협의회,
지닌 도배사와 봉사자들의 노력봉사가 더해진 전
을부녀회(회장 신갑주), 자유총연맹위원회(위원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옛골토성이 3가구에
문적 후원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사자
장 김충근), 방위협의회(회장 노시욱) 등 6개 직
대해 주거환경개선에 동참하였다. 앞으로도 상봉
들의 콧등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온 몸
능단체 70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
2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은 땀으로 젖었지만 어르신의 얼굴이 환하게 밝
은 화사하게 바뀐 집을 보시며 이제는 계속 머물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지는 모습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 싶은 집이 되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상봉2동
우리 동네 깨끗한 골목 만들기 ‘깔끔이 봉사단 우수봉사자 표창’
중화1동
봉우재 유래 알리는 봉우재 내력비
지난 9월 4일 중화동 극동아파트(봉우재로
상봉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치헌)는 뒷골목길 청소상태를 점검하여
27길 일대) 인근에 봉우재 내력비가 세워졌
우수골목길 2개소의 단장 및 우수봉사자 2명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
다. 내력비는 중화동에 15대째 뿌리를 내리고
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봉사자는 내 집(점포) 앞에 있는 쓰레기를 매일 청소
살고 있는 해주 최씨 자손(최광설)이 잊혀져가
하여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선 노고를 인정받았다. 부상으로 우수봉사
는 마을의 역사를 지역주민과 후손들에게 알
단은 표창장 및 쓰레기봉투(100매), 우수봉사자는 표창장 및 상품권을 전달
리고자 건립했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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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vol.457 2014. 9. 25
(목)
면목본동
면목7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호영)는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소재 한술(대표 김원욱)은 추억의 도시락 메뉴를 천원에 판매하는
30명의 댁을 방문하여 따끈따끈한 송편과 건강음료를 전달하였다. 정호영 주
이벤트를 실시하고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용마새마을
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 있었고, 환
금고(이사장 홍성구)는 라면 48박스를 모자가정에게 전달하였으며 하나님의
히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다"며, "올 추석은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담임목사 이영수)는 김세트 50박스를 추석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맞아 홀몸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하였다. 면목7동에서는 이처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럼 크고 작은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둥실
한가위 보름달 같은
이웃사랑
상봉1동
중화2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걸)는 추
에서는 추석을 맞아 풍성함을 함께 누리기 위한
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청소년(아동) 8명의 가정에
나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 일환으
사랑의 선물세트(김, 햄 식용유세트)를 전달하였다. 청
로 중화2동 소재 주 정형외과의원은 쌀 100포를 기탁해 차상
소년아동복지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및 크고 작은 행사
위계층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수산교
때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특히 이웃
회, 태릉시장노점상인회는 ‘추석맞이 기부 나눔 캠페인’에 참여
돕기 등 소외계층 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해 한가위 보름달 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행복한 방 만들기로 마음 전해요!
상봉2동
직능단체, 도배·장판 교체 봉사
중화1동
영세교회와 함께 만든 ‘해피해피 룸룸’
묵1동
저소득가구에 행복한 방 만들어드려요
상봉2동은 직능단체와
중화1동은 지난 9월 2
묵1동은 추석명절을 앞
옛골토성(대표 김두환)의
일과 4일 영세교회(목
두고 습기와 곰팡이 등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사 김충렬)와 해피룸 봉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사단(단장 이한식)과 함
하는 독거어르신 7가구
가구에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께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6세대의 주거환
에 도배, 장판을 지원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8월 26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선도육
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영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준), 환경감시단(위원장 김
성회, 민방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4가구의 도배,
세교회의 전폭적인 후원에 힘입어 최고의 기술을
재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중수), 새마
장판을 교체하였으며, 27일에는 통장협의회,
지닌 도배사와 봉사자들의 노력봉사가 더해진 전
을부녀회(회장 신갑주), 자유총연맹위원회(위원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옛골토성이 3가구에
문적 후원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사자
장 김충근), 방위협의회(회장 노시욱) 등 6개 직
대해 주거환경개선에 동참하였다. 앞으로도 상봉
들의 콧등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온 몸
능단체 70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
2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은 땀으로 젖었지만 어르신의 얼굴이 환하게 밝
은 화사하게 바뀐 집을 보시며 이제는 계속 머물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지는 모습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 싶은 집이 되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상봉2동
우리 동네 깨끗한 골목 만들기 ‘깔끔이 봉사단 우수봉사자 표창’
중화1동
봉우재 유래 알리는 봉우재 내력비
지난 9월 4일 중화동 극동아파트(봉우재로
상봉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치헌)는 뒷골목길 청소상태를 점검하여
27길 일대) 인근에 봉우재 내력비가 세워졌
우수골목길 2개소의 단장 및 우수봉사자 2명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
다. 내력비는 중화동에 15대째 뿌리를 내리고
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봉사자는 내 집(점포) 앞에 있는 쓰레기를 매일 청소
살고 있는 해주 최씨 자손(최광설)이 잊혀져가
하여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선 노고를 인정받았다. 부상으로 우수봉사
는 마을의 역사를 지역주민과 후손들에게 알
단은 표창장 및 쓰레기봉투(100매), 우수봉사자는 표창장 및 상품권을 전달
리고자 건립했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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