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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의희망찬해가떠올랐습니다.
그리고우리앞에는새로운중랑의서막이열리고있습니다.
끊임없이변화하고발전해온중랑이지만
아직넘어야할산이많고,해내야할일들이남아있습니다.
그러기에저는구민한분한분의목소리를소중히담아
앞으로펼쳐나갈구정의나침반으로삼고자합니다.
그나침반이향하는곳이바로『행복도시중랑』입니다.
‘살고싶고자랑하고싶은행복도시중랑!’
이가슴뛰는꿈을향해힘찬발걸음을내딛겠습니다.
구민여러분께서도새롭고밝은중랑의미래를위해
아낌없는조언과지혜를나누어주시기바랍니다.
구민들과소통하는열린구정으로여러분의소망과의견에귀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항상변함없는신뢰와성원으로『행복도시중랑』을위한
가장크고든든한힘이되어주실것을부탁드립니다.
을미년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2015년1월
중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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