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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랑 부동산 뉴스
살고싶고자랑하고
싶은
면목지구중심지구단위계획재정비(안)
사가정역 일대가 상업 · 업무 중심지역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사가정역 일대(면목동 634번지 일대 약 125,000㎡ ) 면목지구 중심 지구
단위계획 재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 ·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정비 주요내용은 특별계획구역(3개소) 해제 및 특별계획가능구역(1개소) 지정, 획지계획/공동개발
(지정 · 권장) 최소화, 건축물 밀도계획 일부 상향조정(용적률, 높이 등)이다. 특히 면목동 604번지,
612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2 · 3구역)을 해제하고 개별 필지단위로 신축 등 건축행위가 가능
하도록 개발여건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이어 사가정 역세권 인근의 중심지 육성을 위해 당초 특별계획1구역을 특별계획 가능구역(면목동
473-8일대, 2,686㎡)으로 지정해 판매시설, 근생시설 등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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