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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중랑구통합사례관리활동집
아이들에게희망을
경제적으로나정신적으로힘든상황에서도아이들을포기하지않는어머니!힘내세요.
망우3동주민센터김종대주무관
선생님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희망을
전화민원안내를받는도중망우3동주민센터출입문을열
당장의 위기상황이 해결되자, 밝아진 표정으로 아르바이
고쭈뼛쭈뼛망설이는한여자분을보았다.한참고민하더니
트를구했다고좋아하며사무실에방문하였다.이처럼좋아
내자리쪽으로천천히걸어오는것을보고,“무엇을도와드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다. 비록 시간제 아
릴까요?” 라고 여쭙자, 부끄러워하며 “복지 상담을 받고 싶
르바이트지만자신이아이들을위해무언가할수있는게정
은데요?” 말끝을 흐리며 머뭇거리는 것을 보고 “어떤 게 가
말보람된다고하였다.
장힘드세요?”라고말씀드리니,자신이처한상황을조금씩
이야기하기시작했다.
힘내요.엄마!
대상자최희망님은부모가어렸을때이혼하여부모의돌
봄을제대로받지못했다고한다.고등학졸업후바로의지할
곳이필요했던대상자는자신보다나이가9살이나많지만푸
한달이지나최희망님이고맙다며인사를하러동주민센
근하게 감싸줄 것 같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두
터에방문하였다.맞춤형급여수급자및저소득한부모가족
명의 자녀를 두었다고 했다. 남편은 건강도 좋지 않고 기술
으로 선정이 되어 생계비를 받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및경험이없어취직을해도쉽게일자리를그만두어생활이
다행히아이들도아프지않고어린이집에잘다닌다고한다.
어려웠다고한다.시간이지나자남편과경제적인문제로많
자신이하는시간아르바이트도이제좀적응이되어경제적,
이다투게되면서,남편은‘더이상가족을부양할능력이자
정신적으로많이안정을찾았다고한다.앞으로의꿈을묻자
신에게는없다’고하면서집을나갔다고한다.아이들이아직
아이들이아직어려오랜시간일을할수없지만아이들이초
어려서 자신이 돌봐야하는데 생활도 어렵고 아이들을 키울
등학교에들어가면미용을배우고싶다고한다.그리고나와
자신이없다고울먹이며도와달라고하였다.
같이어려운사람들을위해미용봉사를하고싶다고말했다.
2016년3월00일약속을잡고동료사회복지공무원과같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최희망님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
이가정방문하였다.자녀2명은어린이집에갔고대상자최
하며,힘내요.엄마!
희망만집안청소를하고있었다.집은반지하방두칸전셋
집에살고있었다.집은잘정리되어있었고,아이들이있는
집답게아기자기하게집을꾸몄고,한쪽벽에는다정한가족
사진이보였다.
친정부모님들과는 결혼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혼자라는 것, 주변에 도와줄 친인척이 없다는 것 때문에 걱
정이된다고하였다.우선서울형긴급지원을통해생활을지
원하고, 희망온돌을 통해 밀린 공과금을 해결하였다. 남편
과이혼재판중으로진행과정에맞추어맞춤형급여수급자
및저소득한부모신청을하여앞으로생활을해결해나가기
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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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희망을
경제적으로나정신적으로힘든상황에서도아이들을포기하지않는어머니!힘내세요.
망우3동주민센터김종대주무관
선생님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희망을
전화민원안내를받는도중망우3동주민센터출입문을열
당장의 위기상황이 해결되자, 밝아진 표정으로 아르바이
고쭈뼛쭈뼛망설이는한여자분을보았다.한참고민하더니
트를구했다고좋아하며사무실에방문하였다.이처럼좋아
내자리쪽으로천천히걸어오는것을보고,“무엇을도와드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다. 비록 시간제 아
릴까요?” 라고 여쭙자, 부끄러워하며 “복지 상담을 받고 싶
르바이트지만자신이아이들을위해무언가할수있는게정
은데요?” 말끝을 흐리며 머뭇거리는 것을 보고 “어떤 게 가
말보람된다고하였다.
장힘드세요?”라고말씀드리니,자신이처한상황을조금씩
이야기하기시작했다.
힘내요.엄마!
대상자최희망님은부모가어렸을때이혼하여부모의돌
봄을제대로받지못했다고한다.고등학졸업후바로의지할
곳이필요했던대상자는자신보다나이가9살이나많지만푸
한달이지나최희망님이고맙다며인사를하러동주민센
근하게 감싸줄 것 같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두
터에방문하였다.맞춤형급여수급자및저소득한부모가족
명의 자녀를 두었다고 했다. 남편은 건강도 좋지 않고 기술
으로 선정이 되어 생계비를 받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및경험이없어취직을해도쉽게일자리를그만두어생활이
다행히아이들도아프지않고어린이집에잘다닌다고한다.
어려웠다고한다.시간이지나자남편과경제적인문제로많
자신이하는시간아르바이트도이제좀적응이되어경제적,
이다투게되면서,남편은‘더이상가족을부양할능력이자
정신적으로많이안정을찾았다고한다.앞으로의꿈을묻자
신에게는없다’고하면서집을나갔다고한다.아이들이아직
아이들이아직어려오랜시간일을할수없지만아이들이초
어려서 자신이 돌봐야하는데 생활도 어렵고 아이들을 키울
등학교에들어가면미용을배우고싶다고한다.그리고나와
자신이없다고울먹이며도와달라고하였다.
같이어려운사람들을위해미용봉사를하고싶다고말했다.
2016년3월00일약속을잡고동료사회복지공무원과같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최희망님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
이가정방문하였다.자녀2명은어린이집에갔고대상자최
하며,힘내요.엄마!
희망만집안청소를하고있었다.집은반지하방두칸전셋
집에살고있었다.집은잘정리되어있었고,아이들이있는
집답게아기자기하게집을꾸몄고,한쪽벽에는다정한가족
사진이보였다.
친정부모님들과는 결혼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혼자라는 것, 주변에 도와줄 친인척이 없다는 것 때문에 걱
정이된다고하였다.우선서울형긴급지원을통해생활을지
원하고, 희망온돌을 통해 밀린 공과금을 해결하였다. 남편
과이혼재판중으로진행과정에맞추어맞춤형급여수급자
및저소득한부모신청을하여앞으로생활을해결해나가기
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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