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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교육청과 협의, 뉴타운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서울시는 강북지역의 경쟁력이
는데 지장이 없도록 학교용지 매입비용을 적기에 지원
강화되고 교육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 예정이다.
서울시 임계호 뉴타운사업기획관은 “뉴타운 내 교육인
공립 초, 중, 고등학교의 용지매입 비용은 서울시와
프라의 확충을 통해 교육환경이 개선되면 서울 강남북
교육청이 각각 1/2씩 부담하여 용지를 매입하고, 우수
간의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모든 뉴타운지구 내에서
고는 서울시에서 직접 매입하게 된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타운지구에 신설되는 31개교에 필요한 학교용지 매
입비는 약 7,900억원으로 이 중 4,668억원은 시가 부
담하게 되며, 현재까지 시에서 우수고 3개교를 포함
10개 학교에 2,370억원을 투자했다.
8개 학교 부지를 매입하였고, 2개 학교는 부지를 매
□ 전농?답십리뉴타운
입중이며, 나머지 21개 학교는 사업시행시기에 맞추어
교육청과 협의하여 학교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한편, 뉴타운지구내 대부분의 학교가 공립학교로 건립
되나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개교의 우수
고를 유치하여 강북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예정이
동북권을 대표하여 은평뉴타운지구내 자립형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를 유치하여 ‘10년 3월 2일 개교하였고,
동북권내 길음지구에 자율형사립고 유치를 위하여 계
성여고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전농?답십리뉴타운 전농7구역 내에 우수고를 유
치하기 위해 학교용지를 학보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학
□ 상계뉴타운
교운영 법인을 공모할 계획이다.
또, 기존학교 56개 학교 중 27개 학교는 학교용지를
넓히거나 정형화해 같은 면적이라도 효율적으로 이용
할 수 있게 하고, 3개 학교는 조합부담으로 같은 지구
내로 이전하거나 신설하고 26개교는 존치된다.
이 중 전농?답십리의 경우 학교 주변에 국제교육원,
교육문화센터 등을 집적시켜 교육지원 클러스터를 조
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교육 취약지역에 학교신설, 우수학교 균형배치
(뉴 타 운 사 업 3담 당 관 ☏ 21 71 -267 7)
및 교육지원 클러스터 조성 등 뉴타운 내 수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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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0.8호/통권15 ) / 도시계획국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1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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