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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 경제 주도권을 확보하여 동북아 거점도시로
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접한 경기도 지역과 연계, 고용 창출 등 자족
기반 갖춘 중심지로 개발
창동?상계, 연신내?불광, 마곡, 문정?장지,
천호?길동 등 8곳
2012년 상반기까지 연구용역 진행, 이후 단계적
사업 추진
광역거점도시 발달하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발전 이바지할 것
울시가 창동 등 외곽 8개 주요지역을 수도권 중심거점
으로 특화?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수 도 권 거 점 육 성 위 치 도 〉
서울시는 서울의 외곽에 위치하면서 경기지역 도시
들과 인접한 주요 지역을 수도권 일대 광역생활권 차
(도 시 계 획 과 ☏ 63 61 -359 6)
원의 중심지로 그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로는 창동?상계, 연신내?불광, 마곡, 문정?장지,
천호?길동, 망우, 대림?가리봉, 사당?남현 등 8곳이 검토
되고 있다.
서울시, 대학과 주변지역 상생위한 ‘캠퍼스타운’
서울시는 구체적 계획수립을 위해 4월 연구용역을
조성
착수해 2012년 상반기까지
‘수도권차원의 공간구조 개
대학의 운동장, 도서관 등 개방하고 대학가
편을 위한 광역거점 특화?육성방안’
을 마련하고 이후
주변 건전한 문화 정착 유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4월, 서울 56개 대학 대상 캠퍼스타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광역연계거점이 육성되면 수도권 도시들 간의 연계
2012년부터 2~3개 시범대상지 선정,
강화로 광역경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기반이 마련될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
울시가 술집, 식당, 카페 등이 밀집해 있어 유흥가를
결하는 광역거점 도시가 발달되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
방불케 하는 대학가 분위기를 바꾸고, 대학 문화를 주
와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
변 지역과 공유할 수 있는 ‘캠퍼스타운’을 조성한다.
시발전이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4호/통권23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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